촌부리서 마약에 취한 남성이 마약비용 위해 어머니를 위협하는 사건 발생
촌부리에서 마약에 취한 26세 남성이 마약 구입비를 요구하며 61세 어머니를 위협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경찰은 현장에서 용의자를 체포하고 메스암페타민 7개를 압수했습니다.

촌부리의 한 가정에서 마약에 취한 26세 남성이 더 많은 마약 구입비를 요구하며 61세 어머니를 위협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 충격적인 사건으로 인해 경찰이 긴급 출동하게 되었습니다.
사건은 어제(9월 23일) 오후 5시경 보윈 지구 3번 마을의 한 개인 주택에서 발생했습니다. 가정폭력 신고를 받은 경찰이 현장에 출동했을 때, 토라텝 깨우시(26세)가 마약에 취한 상태로 어머니 사농 깨우까(61세)를 위협하며 마약 구입비를 요구하고 있었습니다.

자신의 안전을 우려한 사농은 즉시 마을 이장 아피찻 눈추아이에게 신고했고, 마을 이장은 보윈 경찰서에 긴급 신고했습니다. 출동한 경찰은 토라텝의 침실에서 그가 불법 마약을 복용하는 현장을 발견하고 체포했습니다.
경찰은 별다른 저항 없이 용의자를 체포했으며, 현장에서 메스암페타민 알약 7개를 압수했습니다. 토라텝은 체포 당시 방향감각을 잃고 비협조적인 모습을 보였으며, 심각한 마약 사용 증상을 나타냈습니다.
눈물을 흘리며 파타야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사농은 아들이 마약에 취해 폭력을 행사한 것이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그녀는 아들의 반복적인 폭력 행동으로 인해 자신뿐만 아니라 이웃들도 지속적인 공포와 불안에 시달리고 있다고 토로했습니다.
"이런 일이 전에도 있었고, 점점 더 심해지고 있어요. 누군가 다칠까 봐 무서워요."
그녀는 경찰이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하거나 아들을 재활 프로그램에 참여시켜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이 지역 주민들도 마약 관련 사건이 증가하는 것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며, 경찰이 지역 사회의 메스암페타민 남용에 대해 더욱 강력하게 단속해 달라고 요청했다고 파타야 뉴스가 보도했습니다.
경찰은 토라텝이 현재 구속되어 있으며 법적 절차가 진행 중이라고 확인했습니다. 압수된 마약은 증거물로 제출되었습니다.
유사한 사건으로, 사깨오 지역의 한 태국인 어머니가 마약 중독된 아들이 자신이 사준 음식을 메스암페타민과 바꿔 먹는다며 소셜미디어를 통해 경찰의 개입을 호소한 사례도 있었습니다.
원문 출처: The Thaig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