촌부리에서 살렝을 세우고 주먹 다툼 벌인 두 남성

태국 촌부리 방람룽 구 농프루에서 두 남성이 살렝(오토바이 사이드카)을 도로에 세우고 주먹 싸움을 벌인 사건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됐습니다. 영상에는 두 남성이 차량 통행을 방해하며 격렬하게 몸싸움을 벌이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촌부리에서 살렝을 세우고 주먹 다툼 벌인 두 남성

태국 촌부리 방람룽 구 농프루에서 두 남성이 살렝(오토바이에 사이드카를 부착한 이동 수단)을 도로에 세우고 주먹 다툼을 벌인 동영상이 2026년 3월 15일 온라인에 퍼지며 화제가 됐습니다. 영상에는 반바지를 입은 남성과 긴 청바지를 입은 남성이 도로 한복판에서 격렬하게 주먹을 주고받는 장면이 담겼으며, 두 사람 뒤에는 차량들이 줄지어 막혀 있었습니다.

3월 16일 오후 5시, 현장을 방문한 기자는 근처 노점 상인 35세 머드 씨와 두 남성을 목격한 23세 몬트리 씨의 증언을 확보했습니다. 머드 씨는 두 사람이 함께 살렝을 타고 와서 갑자기 도로에 내려 싸우기 시작했다고 전했으며, 싸움의 원인은 알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몬트리 씨는 살렝의 승객이 운전자에게 거칠게 말을 하더니 멈춰 서서 싸움이 시작됐고, 반바지 남성이 술에 취해 있었을 수도 있다고 추측했습니다.

촌부리 거리 싸움 현장
촌부리 거리 싸움 현장 | 출처: Thaiger

영상을 공유한 사람은 "두 사람이 2분간 싸우다 아무 일 없었던 것처럼 각자 갈 길을 갔다"는 설명과 함께 '무에타이', '파타야' 해시태그를 달았습니다. 이 사건은 비슷한 시기 파타야 야외 콘서트장에서 발생한 집단 폭행 사건과 함께 태국 내 공공장소 폭력 문제에 대한 우려를 다시금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촌부리 살렝 다툼 추가 장면
촌부리 살렝 다툼 현장 추가 장면 | 출처: Thai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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