촌부리 타키안 티아, 학교 마약 퇴치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촌부리의 타키안 티아 지역에서 학교 내 마약 남용과 비행을 근절하기 위한 새로운 계획이 시작되었습니다. 지역 주요 지도자들은 학생들을 위한 마약 없는 안전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업무협약(MOU)에 서명했습니다.
9월 2일 화요일, 반나왕 학교 다목적홀에서 '마약 및 비행 없는 교육기관' 프로젝트를 위한 업무협약이 체결되었습니다. 미차이 프랍삿탐 시장을 대신해 와치라 수조에 부시장이 참석했으며, 반나왕 학교의 만스루앙 메나넷 교장, 방라뭉 경찰서 수리야 클라한 경사, 타키안 티아 지역보건소 프롬텝 넌막 소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여했습니다.

이 협약은 반나왕 학교와 타키안 티아 지역자치단체 간에 체결되었으며, 마약, 알코올, 도박, 폭력, 흡연, 음란물 등 학생 안전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문제를 포괄적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이는 학교 환경이 이러한 위협으로부터 안전하고 자유로워야 한다는 명확한 의지의 표현입니다.

이 프로젝트는 다양한 전략을 통해 문제를 해결할 예정입니다:
- 위험 학생 선별 검사(Re-X-Ray)를 통한 조기 식별
- 마약 및 비행 퇴치 캠페인 운영
- 교육과정에 마약 예방 교육 통합
- 모니터링 및 평가 시스템 구축을 통한 효과 추적

1년간 진행되는 이 업무협약은 지역 당국, 학교, 지역사회 간의 협력을 통해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타키안 티아 지역보건과와 함께 교사, 학생, 학부모들의 적극적인 참여도 기대됩니다.
이 계획은 학부모들의 신뢰를 높이고 실질적이고 긍정적인 결과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장기적인 영향을 보장하기 위한 체계적인 접근을 통해 학교를 더욱 안전한 곳으로 만들어 나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