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라이 공항서 대마초 23kg 밀수 시도한 한국 여성 체포
태국 치앙라이 공항에서 55세 한국 여성이 23kg의 대마초를 밀수하려다 체포됐다. 영국 런던으로 운반 중이었으며 불법인 줄 몰랐다고 주장했다.
55세 한국 여성이 태국 치앙라이 매파루앙 공항에서 23킬로그램이 넘는 대마초를 밀반출하려다 현장에서 체포됐다. 1월 8일 오후 5시경 발생한 이번 사건은 반두 경찰서, 치앙라이 출입국관리소, 공항 보안 및 세관 당국의 합동 보안검색 과정에서 적발됐다.
X-레이 검사에서 수하물에 이상 징후가 발견되어 가방을 열어본 결과, 진공 포장된 대마초 꽃봉오리 40개가 발견됐으며 총 무게는 23.25kg에 달했다. 용의자인 최근숙(55세)은 지인의 부탁으로 영국 런던으로 가방을 운반하던 중이었으며, 대마초 반출이 불법인 줄 몰랐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녀는 반두 경찰서로 이송되어 태국 관세법상 규제 물질 수출 시도 혐의로 기소됐다. 한편, 최근 비슷한 사례로 영국 남성이 더블린 공항에서 태국산 대마초 약 24.5kg(약 19백만 바트 상당)을 밀수하려다 적발되어 3년 6개월의 징역형을 선고받은 바 있다.
원문 출처: https://thethaiger.com/news/national/south-korean-woman-caught-cannabis-chiang-rai-airpo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