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주민, 정부저축은행 복권서 1,000만 바트 대박

태국 치앙마이의 한 행운의 주민이 정부저축은행(GSB) 특별 1년 적금식 복권에서 최고상인 1,000만 바트(약 4억 원)를 수령했습니다. 100바트짜리 복권 한 장으로 인생이 바뀌는 순간을 맞이했습니다.

치앙마이 주민이 정부저축은행 복권에서 1,000만 바트에 당첨되었다는 뉴스
출처: The Thaiger

태국 치앙마이의 한 행운의 주민이 정부저축은행(GSB) 특별 1년 적금식 복권에서 최고상인 1,000만 바트(약 4억 원)를 거머쥐었습니다.

GSB 공식 페이스북은 10월 16일, GSB 센트럴 치앙마이 지점을 통해 당첨된 최신 백만장자의 탄생을 축하했습니다. 이번 당첨은 단돈 100바트(약 4,000원)짜리 복권 한 장으로 이뤄낸 놀라운 성과입니다.

더욱 놀라운 점은 당첨금 전액이 완전 비과세라는 것입니다. 1,000만 바트 전액이 어떠한 공제도 없이 당첨자의 콜예금 계좌로 추첨 다음날 자동 입금됩니다. 당첨자의 신원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GSB는 센트럴 치앙마이 지점을 통해 당첨금이 청구되었음을 확인했습니다.

GSB는 이 적금식 복권을 저축을 늘리면서 동시에 큰 상금을 탈 수 있는 현명한 방법으로 계속 홍보하고 있습니다. 참여를 원하는 분들은 전국 GSB 지점을 방문하거나 MyMo 모바일 앱을 통해 가입할 수 있습니다. 최신 추첨 결과는 GSB 공식 웹사이트(www.gsb.or.th)나 직접 링크(https://to.gsb.or.th/x3KqvpD)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최근 방콕에서도 한 주민이 GSB 특별 2년 복권에서 3,000만 바트를 당첨받았으며, 디지털 복권 추첨에서는 총 27명의 당첨자가 1억 6,200만 바트를 나눠 가져갔습니다.


원문 출처: The Thaiger - Chiang Mai resident bags 10 million baht in GSB lottery w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