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에 포착된 춘부리 주차 차량 파손 중국인 남성
태국 춘부리 나클루아에서 중국인 남성이 여자친구와 다툰 후 주차된 차량을 발로 차고 파손하는 장면이 CCTV에 포착됐다. 차량 소유자는 배상 합의 후 법적 조치를 취하지 않기로 했다.
태국 춘부리주 방라뭉군 나클루아 지역의 한 기숙사 앞에서 중국인 남성이 여자친구와 다툰 뒤 주차된 차량을 발로 차며 파손하는 장면이 CCTV에 고스란히 담겼다. 2월 18일 촬영된 영상에서 이 남성은 술에 취한 상태로 고급 콘도미니엄 공사현장 인근 기숙사 앞에서 여자친구와 언쟁을 벌이는 모습이 포착됐다.

남성은 오토바이에 올라타려 했으나 여자친구가 이를 밀어냈고, 이후 그는 주차된 차량을 발로 차기 시작했다. 점프 킥을 시도하다 넘어지기도 했지만 일어나서 계속 차량을 가격했다. 차량 소유자가 확인한 결과 후미등이 깨지고 측면 패널이 찌그러졌으며 발자국이 선명하게 남아 있었다. 이후 남성의 친구들과 여자친구가 그를 말리며 차량 소유자에게 사과했고, 중재에 나선 인물이 피해 보상을 약속했다.

차량 소유자는 중국인 남성과 직접 대화한 뒤 그가 모든 수리비를 부담하기로 합의하면서 법적 조치를 취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다만 인근 주민들은 해당 그룹이 반복적으로 소란을 피워왔다며 경찰이나 이민국의 순찰을 강화해 달라고 요청했다.

원문 출처: https://thethaiger.com/news/national/chinese-man-cctv-damaging-parked-car-chon-bu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