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랑물 36세 남성, 분유 구입 자금 마련 위해 이웃집 침입 절도 혐의로 체포

태국 방랑물에서 36세 남성이 아이 분유를 사기 위해 이웃집에 침입해 물건을 훔친 혐의로 체포됐다. 경찰은 수색 중 마약 관련 용품도 발견했다.

방랑물 36세 남성, 분유 구입 자금 마련 위해 이웃집 침입 절도 혐의로 체포

태국 방랑물 지역에서 36세 남성이 아이의 분유를 구입하기 위해 이웃집에 침입해 물건을 훔친 혐의로 체포됐다. 용의자 잇티삭(36)은 지난 1월 17일 방랑물 경찰서 수사팀에 의해 검거됐으며, 피해자가 제출한 CCTV 영상이 결정적 증거가 됐다.

피해자 산티삭(51)은 1월 13일 자신의 집에 누군가 침입해 주 전기 케이블, 콘크리트 드릴, 소형 드릴 3개, 냉장고 압축기, 전기 케이블 등을 도난당했다고 신고했다. 경찰은 CCTV 분석과 현지 조사를 통해 용의자가 피해자 집 바로 뒤편, 공유 담장으로 분리된 집에 거주하는 것을 확인하고 급습을 실시해 체포에 성공했다.

체포된 용의자와 압수품
체포된 용의자와 압수품 | 출처: The Thaiger / Pattaya News

수색 과정에서 경찰은 용의자의 친구 톳사폰이 집 안에서 마약을 사용하고 있는 것을 발견하고 함께 체포했다. 취조 과정에서 잇티삭은 CCTV에 찍힌 인물이 자신이라고 인정하며, 훔친 물건을 팔아 아이 분유를 사기 위한 돈이 필요했다고 진술했다.

압수된 마약 관련 용품
압수된 마약 관련 용품 | 출처: The Thaiger / Pattaya News

잇티삭은 주거 침입 절도 및 1급 마약류(메스암페타민 관련 물질) 소지 및 사용 혐의로 기소됐으며, 톳사폰은 1급 마약류 사용 혐의로 기소됐다. 두 용의자는 방랑물 경찰서로 이송되어 추가 법적 절차를 밟게 됐다.


원문 출처: https://thethaiger.com/news/pattaya/banglamung-man-arrested-for-burglary-to-buy-milk-for-chi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