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서 캄보디아인 남성 체포, 총기와 폭발물 소지하고 복수 공격 계획
방콕 경찰이 총기와 폭발물을 소지하고 복수 공격을 계획하던 캄보디아 국적 남성을 체포했다. 용의자는 최근 칼에 공격당한 후 보복을 준비하고 있었다.
방콕 경찰이 총기와 폭발물을 소지한 캄보디아 국적 남성을 체포했다. 해당 용의자가 칼에 찔린 후 보복 공격을 계획하고 있다는 첩보를 입수한 후 진행된 작전이었다.
체포는 12월 27일 저녁 클롱삼와 지역에서 이뤄졌다. 방찬 경찰서 소속 경찰관들이 작전을 수행했으며, 시암 분솜 경찰 중장을 포함한 수도권 경찰청 고위 간부들의 지휘 아래 진행됐다. 용의자 코메앙 모은(38세)은 방찬 지역의 임대 숙소에서 체포됐으며, 경찰은 수색 과정에서 자체 제작 총기, 검은 테이프로 감싼 급조 폭발물, 그리고 무기 개조용으로 추정되는 대량의 폭죽을 발견했다.
수사관들에 따르면 용의자는 최근 분쟁에 휘말려 칼로 쫓기고 공격당한 경험이 있었으며, 이에 대한 복수를 위해 무기를 준비한 것으로 진술했다. 경찰은 주거 지역이라는 점을 감안할 때 심각한 공공 안전 위협이 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용의자는 무허가 총기 소지, 불법 폭발물 소지 등 여러 혐의로 기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