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에서 러시아인 2명 체포, 동포 살해 후 시신 훼손 혐의
방콕에서 러시아 남성 2명이 동포 살해 및 시신 훼손 혐의로 체포되었습니다. 파타야에서 범행 후 도주한 용의자들은 호텔에서 검거되었으며, 피해자 시신은 5곳에 분산 매장되어 있었습니다.
태국 방콕에서 러시아 남성 2명이 동포를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한 혐의로 체포되었습니다. 이들은 파타야에서 범행을 저지른 후 방콕으로 도주해 숨어 있다가 2월 1일 수쿰빗 71의 한 호텔에서 검거되었습니다. 피해자의 시신은 5곳에 분산 매장되어 있었으며, 일부 장기는 아직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피해자는 30세 러시아인 미하일 에멜리아노프로 확인되었으며, 어머니 올가 라자벤코(51세)가 시신을 확인했습니다. 경찰은 CCTV 영상을 통해 용의자들이 검은 봉지에 시신을 담아 오토바이로 운반하는 장면을 포착했습니다. 수사 결과 용의자들이 범행 전 피해자와 접촉한 것으로 드러났으며, 몸값을 노린 범행으로 추정됩니다.

파타야 지방법원은 계획 살인, 시신 은닉 및 유기, 잔인한 방법에 의한 불법 감금 치사 등 다수의 혐의로 체포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용의자 야로슬라프 데미도프(35세)와 드미트리 마스칼레프(38세)는 현재 농프루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원문 출처: https://thethaiger.com/news/national/russian-men-arrested-bangkok-dismembering-compatri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