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에서 20대 청년, 대규모 대포통장 사기 혐의로 체포

태국 중앙수사국(CIB)이 230만 바트 이상의 피해를 유발한 대포통장 사기 혐의로 20세 청년을 체포했다. 용의자는 캄보디아로 이송되어 안면 인식 스캔을 강요받았다고 진술했다.

방콕에서 20대 청년, 대규모 대포통장 사기 혐의로 체포

태국 중앙수사국(CIB)이 230만 바트(약 9천만 원) 이상의 피해를 유발한 대포통장 사기 혐의로 20세 청년을 체포했다. 용의자 아르팃은 지난해 8월 농카이 지방법원이 발부한 체포영장에 따라 수배 중이었으며, 방나 방향으로 이동 중 깐차나피섹 도로에서 검거되었다.

수사에 따르면 피해자는 1월 17일 대형 통신사 직원을 사칭한 전화를 받았고, 이어서 핫야이 경찰서 경찰관을 사칭한 두 번째 전화에서 대포통장과 연루되어 있다는 거짓 혐의를 받았다. 사기범들은 계좌 점검 명목으로 송금을 유도했으며, 돈이 아르팃 명의의 계좌로 이체된 후 모든 연락이 두절되었다.

심문 과정에서 아르팃은 농촉 지역에서 신원 불명의 남성으로부터 2천 바트를 받고 일반 노동직 제안을 받았다고 진술했다. 이후 그는 여러 은행 계좌를 개설하게 되었고, 나중에 산림 경로를 통해 캄보디아로 이송되어 수십만 바트 규모의 거래와 연결된 다수의 안면 인식 스캔을 강요받았다고 주장했다. 경찰은 아르팃을 농카이 타보 경찰서로 이송하여 추가 법적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원문 출처: https://thethaiger.com/news/national/bangkok-mule-account-scam-arre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