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니밋마이 사원 승려 숙소 화재, 원인 조사 중
방콕 니밋마이 지역 왓 부아깨우 스랏탐 사원에서 승려 숙소가 전소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인명 피해는 없으며 원인 조사가 진행 중이다.
2026년 1월 3일 오전, 방콕 니밋마이 지역의 왓 부아깨우 스랏탐 사원에서 승려 숙소가 전소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오전 8시 27분 신고를 받은 방찬 소방구조대가 현장에 도착했을 때, 2층 목조 건물은 이미 불길에 휩싸여 있었다.
소방대원들은 약 20분 만에 화재를 진압했으나, 해당 건물은 완전히 소실되었다. 인접한 승려 숙소는 경미한 피해를 입었지만 추가 확산은 막았다. 다행히 화재 당시 건물이 비어 있어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화재 조사관들이 현장을 확보하고 원인 조사에 착수했다. 초기 조사에서는 전기 결함이나 무인 전기 장비가 원인일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으며, 목조 건물 특성상 화재 확산이 빨랐던 것으로 보인다. 사원 측은 피해 복구와 승려들의 임시 거처 마련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