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공항에서 중국인 관광객의 가방 절도 사건 발생
방콕 수완나품 국제공항에서 중국인 남성이 태국인 여성의 가방을 훔친 혐의로 체포됐습니다. CCTV에 포착된 용의자는 체크인 카운터에서 경찰에 검거됐으며, 피해자는 정식 고소를 진행 중입니다. 공항 측은 귀중품 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지난 12월 16일 태국 방콕의 수완나품 국제공항에서 중국인 남성이 태국인 여성의 가방을 훔친 혐의로 체포됐습니다. 피해자는 태국 헤어케어 기업 차바(Chaaba)의 직원으로, 중국 출장을 위해 공항에서 대기 중 범행을 당했습니다.
차바의 대표인 빅(Big)씨에 따르면, 피해 직원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근처에 앉아있던 중국인 남성이 가방을 가지고 사라졌다고 합니다. CCTV 분석 결과 해당 남성이 가방을 들고 가는 모습이 포착됐으며, 체크인 카운터 대기 중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공항 측은 여행객들에게 귀중품을 절대 자리에 두고 자리를 비우지 말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번 사건은 최근 태국 공항에서 발생한 외국인 절도 사건 중 하나입니다. 지난 11월에도 돈므앙 국제공항에서 프랑스인이 유사한 수법으로 연쇄 절도를 저지른 바 있어, 공항 보안 강화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