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발렌타인데이 무료 결혼등록 서비스와 경품 제공
방콕시가 2026년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10개 특별 장소에서 무료 결혼등록 서비스를 실시한다. 금 결혼증명서, 호텔 바우처 등 다양한 경품이 준비되어 있으며, 짜뚜짝 레드라인 열차 탑승 결혼등록 등 독특한 프로그램도 마련되었다.
방콕시가 2026년 발렌타인데이를 기념해 시내 10개 특별 장소에서 무료 결혼등록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방콕도시행정청(BMA) 상임비서관 나롱 루앙스리는 커플들이 2월 14일 구청 사무소 또는 지정된 오프사이트 행사장에서 혼인 신고를 할 수 있다고 밝혔다. 각 장소에서는 금 결혼증명서, 호텔 바우처 등 특별한 경품 당첨 기회도 제공된다.
특히 눈에 띄는 행사는 끄룽텝 아피왓 중앙터미널의 레드라인 열차에서 진행되는 '짜뚜짝 락 로이파: 러브 인 더 스카이 2026'이다. 2월 12일까지 QR 코드로 사전 등록이 가능하며, 1만 바트 상당의 금 결혼증명서, 전자제품, 허니문 보험 등이 경품으로 준비되어 있다. 이 외에도 두싯, 딘댕, 쌈판타웡, 쁨쁘랍 등 중심지역은 물론 방락, 빠뚜완, 방캐, 타위와타나, 방콕야이 등 다양한 구에서 각각 특색 있는 결혼등록 이벤트를 개최한다.

쌈판타웡의 상하이 맨션 호텔에서는 20커플 한정으로 중국식 다례 의식과 럭셔리 호텔 숙박이 제공되고, 타위와타나에서는 무료 웨딩 포토 촬영과 전통 태국 의상 체험이 가능하다. 방콕야이에서는 유서 깊은 왓 아룬에서 오전 7시부터 결혼등록 행사가 열린다. 특별 행사장 외에도 방콕 내 50개 구청 사무소에서 당일 방문 결혼등록이 가능하다.
원문 출처: https://thethaiger.com/news/national/bangkok-valentines-day-free-marri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