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타야 사업가, 복권 행운 기원하며 붉은 음료 봉헌

아유타야 크레인 회사 소유주가 사업 성공 후 유명 수행처에 붉은 음료 100팩을 봉헌했습니다. 참배객들은 성수 연못에서 행운의 복권 번호를 찾으며 영적 신호를 희망했습니다. 11월 15일 리시 넨 탓 푸타쿤 수행처에는 수많은 참배객이 모였습니다.

아유타야 사업가, 복권 행운 기원하며 붉은 음료 봉헌

아유타야의 한 크레인 회사 소유주가 사업 성공 후 유명한 수행처에서 서원을 이행하며 수백 개의 붉은 음료를 봉헌했습니다. 61세 니파는 라마 2 지역에서 크레인 대여 사업을 운영하며, 차오 수아 헹(황금 소년) 성지를 방문한 후 한 달 만에 크레인 2대를 판매하는 행운을 얻었습니다. 그녀는 약속대로 붉은 물 100팩을 가져왔고, 이번에 또다시 크레인 2대를 팔게 되어 두 번째 봉헌을 하러 왔습니다.

11월 15일, 프라 나콘 시 아유타야주 방사이구의 리시 넨 탓 푸타쿤 수행처에는 수많은 참배객과 관광객이 모였습니다. 이곳은 높이 16미터의 9개 얼굴을 가진 타오 웻수완 상, 브라흐마 할아버지, 가네샤 등 수많은 신성한 조각상을 모시고 있어 영적 명소로 자리잡았습니다. 방문객들은 호박, 장난감, 쌀, 자전거, 붉은 음료 등을 봉헌했으며, 이러한 공물은 이후 지역 학교, 사찰, 홍수 피해 지역에 기부됩니다.

참배객들은 프롬멧 할아버지 상 앞 살라 분 추아이의 성수 연못을 방문해 행운의 숫자를 찾았습니다. 물에 비친 반사나 촛농 방울로 형성된 숫자를 관찰하는 고대 의식에 따라, 이번에는 0, 2, 3, 7, 8, 9와 같은 숫자가 나타났습니다. 방문객들은 이 영적 신호가 복권 당첨으로 이어지기를 희망하며 사진을 찍고 반사를 면밀히 연구했습니다.


원문 출처: https://thethaiger.com/news/central-thailand/ayutthaya-businesswoman-offers-red-drinks-for-lottery-l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