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타야 픽업트럭 안에서 긴급 출산한 태국 여성, 무사히 병원 이송
태국 아유타야에서 병원으로 이동 중이던 임산부가 픽업트럭 안에서 긴급 출산했다. 로자나 로드 왓삼플럼 로터리에서 구조대의 도움을 받아 산모와 신생아 모두 무사히 병원으로 이송됐다.
12월 22일 태국 프라나콘시아유타야주에서 34세 마유리가 병원으로 이동 중 픽업트럭 안에서 아들을 출산했다. 한밤중에 진통이 시작되어 프라나콘시아유타야 병원으로 향하던 중, 로자나 게이트 B를 지나는 순간 갑작스럽게 출산이 진행됐다. 다행히 왓삼플럼 로터리 근처에 대기 중이던 아유타야루암자이협회 구조대원들이 즉각 응급처치를 실시했다.

구조대는 현장에서 산모와 신생아에게 응급조치를 한 뒤 구급차로 라차타니 병원으로 이송했다. 병원 측은 신생아가 건강한 남아이며 산모와 아이 모두 안정적인 상태라고 확인했다. 마유리의 파트너인 28세 크리사나는 이번이 부부의 네 번째 자녀라고 밝혔다.
태국에서는 병원 도착 전 긴급 출산 사례가 종종 발생한다. 지난 6월에는 푸켓에서 한 여성이 구조대 도착 전 집에서 출산했으며, 방콕에서는 주유소 화장실에서 예기치 않게 출산한 사례도 있었다.
원문 출처: https://thethaiger.com/news/national/woman-gives-birth-pickup-truck-ayutthaya